날마다 따뜻해지는 날씨여서 옷을 온도별로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3월 11일 기준으로 오전에 조금 쌀쌀함을 느낄 수 있지만 혹독한 겨울을 지내온 저희에게 이만한 추위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시간마다 온도가 달라져서 12도에서 15도까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복장을 중심으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앞서 소개한 옷보다 가벼워진 모습이 보이니, 옷차림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의 포스팅에 주목하세요.
12도 이하 복장을 보면 얇은 코트를 입었는데 이제는 완벽하게 봄가을에 어울리는 옷을 입을 수 있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드릴 날씨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좋아하는 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예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히트텍이나 두꺼운 니트를 겹치지 않고도 충분히 온도에 맞춰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자세히영상12도,13도,14도,15도의복장을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두꺼운 점퍼는 벗고 가벼운 자켓으로 입어보자!
두꺼운 점퍼는 손상되지 않도록 지퍼백에 압축해서 보관해야 하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대신 저를 표현하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재킷 시즌이 오니까 설레는 마음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14도 15도가 유지되는 날씨에는 저도 꾸미지 않은 룩으로 체크나 단색의 자켓을 많이 입어요.
자켓이라고 하면 슬림한 라인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살짝 여유있게 입는 스타일도 청바지와 코디하기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체크자켓은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꾸미고 싶으시면 체크자켓도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날씨 좋은데 청자켓을 안입어?
요즘은 12도 13도를 유지하기에도 기간이 너무 짧아서 옷장에 보관하는 시간이 길었던 청자켓을 꺼내도 좋을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온도때문에 외출복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청자켓 꼭 입으시는게 좋아요
청자켓 코디가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어려운부분도 있을거에요.
개인적인 추천은 바지를 백아이보리나 블랙 팬츠를 입으시고 상의는 후드나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입어주시면 꾸밈없는 룩으로 더없이 예쁘겠습니다.
길이감이 짧은 경우는 15도부터 영상을 착용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이런 날씨에 가디건을 풀 수는 없지!
정말 이런 날씨에 가디건은 참을 수가 없네요가디건도 너무 두꺼운 가디건이 아닌 일반 두께의 가디건으로도 충분히 외출하실 수 있어요
이너로는 셔츠나 얇은 니트 정도 입으셔도 충분히 코디하실 수 있습니다.
컬러는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되 무채색 계열이 가장 무난하게 입기 좋으며 이너 컬러가 화려해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디건 코디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심플하고 무난한 컬러의 카디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2도에서 15도까지 온도별 복장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날씨만큼 옷 선택을 많이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오전 일교차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트렌치 코트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오후에 더우시면 얇은 가디건 하나 걸쳐주시면 입고 벗기가 수월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여 온도별로 적절한 코디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