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너무 못 고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넣고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제일 싼 것을 고를 거예요
혹시 절약된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 시간에 다른 걸 효율적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렇게물건을선택할때도몇개를비교를해보지만자기자산을늘릴수있는저축상품은대충선택하는분들도계십니다.
물론 0.1%의 차이가 인생을 바꿀 수는 없지만 작은 것들이 모여 점점 커지거나 나중에 더 큰 돈을 모거나 운용할 때 유리해집니다.
기업은행적금
최근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숫자가 눈에 띄게 오른 곳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1~2% 정도밖에 안 보이는데 기업은행에 들어가 보니까 3%대가 많아져서 정말 놀랐어요.
- IBK썸통장
월 납부 한도액은 최대 30만원이며 가입 기간은 1년입니다.
기본 약정 금리는 0.7%를 제공하는데 이에 최대 우대를 받게 되면 3.5%로 늘어나게 됩니다.
계산해 보면, 맥시멈으로 12개월 동안 360만원을 모으고 가장 높은 이자를 받으면 총 6만8천원의 이자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과세를 제외하면 약 1만원 정도를 뺀 5만7천원이 되겠습니다.
우대혜택은 비대면을 통해 가입하면 0.2%, 솜타기를 해서 서로 팔짱끼면 0.2%
기업은행 적금에 가입하기 전에 최초로 입출금 통장을 만들고 3개월 이내에 2명 이상 팔로워를 해서 샘 통장에 가입하면 3.5%를 준다는 겁니다.
한마디로가족,친구,지인,연인등여러분들이함께해야하고이것이아니면온라인에서친구를만들어야합니다.
단점이라면 기존 기업은행을 이용하면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 ibk d-day 적금
우리는 자유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틀에 갇혀있지 않고 원할 때 언제든지 들어가시면 훨씬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최고 2.75% 제공되며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가입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디데이로 지정하여 당일이나 그 전날 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1만원에서 20만원 이하를 적립할 수 있기 때문에 적립 방식으로 마음껏 납입해도 됩니다.
상품에 가입하셔서 만기일이 되기 전까지 3회 이상 자동이체를 납부하시거나 최초 통장 개설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ibk 첫 만남 - 통장
짧게 설명하자면, 기간은 6개월에 30만원 이하를 저축할 수 있습니다.
최초 신규고객 혜택으로 만기까지 유지시 2.25%를 제공합니다.
기업은행의 적금은 3가지를 알아봤는데 모두 자유적립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다만 신규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혜택이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하나쯤은 가입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 적립금
금액적인 제한이 조금 자유롭고, 100만원 정도 고액을 모으시는 분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 급여1개, 월복리적금
인기가 많은 편이라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겁니다. 복리의 마법이 부여되어 이자가 원금에 붙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1년에서 3년까지의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소 1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1년 1.2% →2년 1.3% →3년 1.5%의 기본금리를 내고 여기에 입출금 통장을 통해 급여를 입금받으면 0.9%만 기사회생하면 0.1%포인트.
만 35세 이하 신규 입사자위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본인 명의의 하나카드를 만들어 실적 만족 데모 3가지를 모두 충족하면 3.5%를 드립니다.
3~6개월간 매월 100만원을 모으면 원금 3천600만원과 약 20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습니다.
- 내집마련 더블업
기존에 주택청약 통장이 없으신 분이면 좋겠어요. 먼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시고 이 상품을 더 사시면 이자율이 두 배로 올라요.
여기에 이벤트 기간(2021년 12월 31일)까지는 3배로 올라가는 혜택이 주어지네요.총 3.3%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적금 정리
은행을 두 군데 비교해 봤어요.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자유이지만, 우선 둘 다 신규로 이용하면 좋은 편이고 금액적인 차이도 있고, 다른 상품을 추가하거나 주거래 은행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조금은 오른 것 같기도 하지만 기존과 다르지 않아서 실제로 생각해보니 큰 차이가 없어 아쉽네요.
정기적금 금리 비교로 제2금융권의 상승기류를 타는 건 기쁩니다. 2021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