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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를 따져야 하는 이유는? 주식복리계산기장기투자단리

고등학교 수학시간에는 이자율 계산에 대해 배우는데, 그 때는 모두 골치 아픈 기억으로만 남아있을 거예요.

하지만 투자를 한다면 복리라는 단어는 꼭 알아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고 논쟁도 있지만 아인슈타인이나 워런 버핏도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했다는 소문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자면,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야 하는 이유가 정확한 이유입니다.

이번에는 주식 복리 계산기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일단 자세히 알아보려면 단어의 뜻을 자세히 알아야 해요

서로 비교되는 단어로 단리 복리 두 가지를 모두 살펴봅시다.

먼저, 단리라고 하는 것은 원금에 수익률을 곱하기 위해서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쉽게 비교하기 위해서 1년에 10%의 수익률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100만원으로 시작한다면, 1년 후에 10만원의 이익을 낼 수 있고, 110만원의 돈이 수중에 들어올 겁니다.

그러나 이 경우 110만원에 대해 이자수익이 붙는 방식이 아니라

이어서 원금 100만원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

즉, 몇 년이 지나도 이 경우는 1년에 10만원밖에 벌지 못하는 겁니다.

이와 반대로 돈이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는 게 복리입니다.

이자가 더해진 수익금에 다시 수익률을 곱하기 때문에 제곱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100만원에 110% 수익률을 내서 1년 만에 110만원을 만들면

또 이듬해 110만원으로 시작해 10%의 수익률을 내면 121만원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인데, 연 10% 수익률을 유지하면 2년째부터는 단리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수학시간에 지수함수를 배우셔서 아시겠지만 1차함수와 달리 경사가 갈수록 갑자기 증가합니다.

물론 10% 수익률을 유지한다는 게 일반인들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만약 5%정도 유지하더라도 계산해 보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여러 가지 주식 복리 계산기가 있는데 다운로드 받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링크를 남깁니다

< https://www.tovweb.net/etc/caculator.php >

이 계산기에는 원금과 기간, 그리고 하루 목표 수익률이 나와 있습니다.

하루 수익률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제가 만약 10년간 매년 10%의 수익을 올린다면 목표수익률을 10%로 하고 기간을 10일로 한다면

대략 1년에 10%를 벌었을 때, 10년간 목표 수익률을 볼 수 있지요.

내 원금이 1,00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년 후에는 약 2600만원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년10%만벌어도10년후에는약2.5배이상의돈이된다고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은행에 돈을 맡겨 두는 것보다 주식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조금 더 목표 수익률을 높여서 30%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10년 후에는 약 1억 4천이 되겠지만,

20%차이가 아무리 커보이지 않아도 원금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원금을 잃는 것이며,

그 다음에는 자금을 펑펑 뽑아서 다른 데 쓰는 거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으로 잘 알려진 게 워런 버핏입니다

정말 자금이 조 단위인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는 분입니다

하지만 이분의 수익률은 연 30%가 채 안된답니다.

그래도 평생 그런 수익률을 유지했기 때문에 억만장자가 넘는 부자가 된 거죠.

그리고 이 분이 말씀하시는 투자의 2원 규칙이 절대로 돈을 잃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기도 합니다.

잃어버리지 않으면 나중에 수익이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또 수익이 나면은 뽑아서 맛있는 거 사먹거나 평소에 사고 싶은 거 사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물론 소확행을 누리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면 단리로 수익을 얻게 되므로

최대한 얻은 수익은 자본금과 함께 남겨뒀다가 수익을 올린 금액 중 일부분만 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은행이 아닌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증시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중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요.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보통아무리우량주라도매매타점을잘못하게되면손해를하게되고그기간이길어질수도있는데요.

예를 들어 올해 초까지만 해도 10만 전자를 향해 가던 삼성전자도

현재는 8만원으로 빠듯하게 살고있는 상황이니까

물론 삼성이 쓰러지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언제 다시 10만원에서 주저앉을지는 알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9층으로 인수를 하시는 분들은 언제 이익을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손해를 보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물놀이 하면서 버티는 분들도 계시지만 참지 못하고 손해 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렇게 매매 타이밍이라는 게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호하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지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본업이 있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차트만 시황만 보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리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경우에는혼자서억지로진행하는것보다전문가의도움을받는것이좋습니다.

요즘은 실력 있는 애널리스트가 많기 때문에 한 번 조언을 받는 것도 초보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남겨드리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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